May 10, 2020 (Sun)

  • 꽤 오랬동안 착각하고 있었던 걸 다시금 기억나게 해주는 사건이 있었다:  제 아무리 급박하고 절대절명적인 상황에서도 사람은 얼마든지 상대를 속이며 제 멋대로의 가치관을 진리로 여긴다는 사실. 
    심지어 성경에서도 세상의 종말이 눈에 보이고 환란중에 피한 자들 가운데서도 가만히 들어온 자, 곧 진짜인척하는 자들로 그 나머지 사람들이 연단될 것이라 예언하고 있는데 물어터진 현실에서 의로움 따위는 안중에도 생각에도 없는 사람들이 도처에 있을 것이란 걸 심각하게 여기는게 웃길정도지.  뭐, 나 조차도 외모로 사람을 판별하는데 내가 그런 대접을 받는다고 대수냐… 
  • 흥미를 쫒아가며 학습하는게 결국에 성공할 방법이다.  책에 씌여진 순서가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단지 “체계적으로 학습하면 뭐든 이해하겠지 “라는 착각과 그 코스를 벗어나는데 따른 불안함 때문에 도중 질식해 멈추고 마는거지.
  • Play-Crank(https://github.com/geddski/play-crank)) (CrankJS + XState + TypeScript + Snowpack)
    $ yarn install
    $ snowpack
    $ npx tsc -w
    $ browser-sync -w .

    BUT, browser-sync 이 crank/dom 모듈을 제대로 분리해내지 못함: https://github.com/bikeshaving/crank/issues/99

  • Emacs Service for Ubuntu 18.04
    [Unit]
    Description=Emacs text editor
    Documentation=info:emacs man:emacs(1) https://gnu.org/software/emacs/
    [Service]
    Type=forking
    ExecStart=/usr/local/bin/emacs --daemon
    ExecStop=/usr/local/bin/emacsclient --eval "(progn (setq kill-emacs-hook 'nil) (kill-emacs))"
    Restart=always
    [Install]
    WantedBy=default.ta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