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1일 (금)

  • 2019년 장막절 시작은 10월 13일 이지만 12일이 토요일이라서 11일 부터 캠핑을 시작한다.
  •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카라비너와 행거로 정리할 수 있었으나 걸수 없는 것들이 텐트 바닥에 쌓이면서 흡사 난민사는 곳 처럼 되버린다. PVC 파이프를 이용해 텐트내부에서 사용할 수납공간을 만들었어야 했다.
  • 텐트 밖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뭍어온 잡다한 먼지와 흙등을 털어내기 위해서 옷솔은 정말 필요하다. 물론 장비 정비를 위해서도 필요!
  • 사이즈 큰 양초가 아닌 이상 양초 난로는 보온에 큰 효과가 없다. 있다해도 하나로써는 텐트안 추위를 해결하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빌어먹게 비싼 듀랑고 미니 텐트안에서는 빨래줄 같은 걸 걸어둘 방법이 없다. 캔바스 천으로 만들어진 텐트든 화학 섬유로 만든 텐트든 밖에 직접적으로 닿는다면 어떤 종류를 사용해도 별 차이없는듯. 그냥 값 싼 쉘터안에서 인너텐트를 사용하는게 젤 낫다.
  • 베개를 뺴먹지 마라. 
  • 미국산 MRE는 캠핑용 음식으로 최악이다, 으웩;;;
  • 아침에 마시는 방탄커피 괜찮다.
  • 씻는 걸 포기하고 화장실을 선택했던 건 최고로 잘한 짓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