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 01 오류

지난번 순환모터 컨덴서 교체이후 어제 월요일에 또 보일러가 01번 오류를 내놓으면서 멈춰버렸다.  보일러 커버를 벗겨보니 좀 놀랄수밖에 없었는데 순환모터에서 물이 새어나와 보일러 기기 바닥을 흥건히 채우고있었기 때문이다.

 

일단 아래 커버를 버겨내고 고여있는 물을 최대한 빼낸다음 (쓸데없는 짓이라 판명됐지만) 드라이기로 말려준다고 십몇분을 소비했다. 그후 전원을 넣고 다시 시작하는가 싶더니 점화가 되지 않아 결국 01 오류만 내놓았다.  광전관센서가 불꽃을 감지하지 못하면 멈춰버린다고해서 센서를 닦아주고 거리조절을 해보았으나 이 문제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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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계획

또 새해가 밝...  빌어먹을.. 

신년 결심을 하지 않으면 예의가 아닐테니 한번쯤은 해줘야 뭐 생각하며 사는 것 처럼 보이지 않겠나..

 

Palm M515
Palm M515

Palm을 다시 꺼내들었다.  가능한 전자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시간관리를 하려하지만 노트나 Pebble로는 도저히 방법이 없어보여 알람적용을 위해 쓰기로 한다.  원래는 `망각곡선`에 기반한 알람적용 어플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수정기법`은 망각곡선의 패턴을 따르지 않는 듯 하니 일단 Palm으로 몇달 시험해본후에 다음번 스텝을 결정할거다.

 

올해를 기점으로 최선을 다해 맥북모니터, iPad LCD, 핸드폰 LCD등.. 모든 모니터를 벗어나 예전처럼 노트활용 방식으로 돌아간다.  생각해둔 시간관리 기법을 적용하자니 어쩔 수 없이 Palm LCD는  예외로 하지만 어차피 DiddleBug외에 할수있는게 없으니 신경쓰일 부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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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m n-Back & Stimuli

nBack2
n-Back, Pebble Application

순차적+집중적인 연습은 비효율적이라하니  Pebble n-Back 어플리케이션에 레벨지정과 자극요소 결정을 임의로 설정하는 모드를 추가하였다.

 

`Color`와 `Vibration` 요소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둘 다 경우의 수가 두가지 경우에 해당되어 하나의 Trial 동안 n-Back조건내에서 임의의 경우를 만들 수 가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3-Back 레벨에서는 29번Trial을 진행해야하고 n-Back 레벨에 따라 Color가 매칭되는 경우는 6~9번 이 된다.  6번이라고 가정했을 때 랜덤발생이 다음과 같다고 하자:

 
B B B W B W W B W W B B B W B B W B W B B W B B W B B B B B B B B B B

 

White만 매칭한다고 가정 했을 때는 3-Back에 6번 매칭이 맞지만 Black이 매칭되는 경우까지 포함시키면 6번을 훨씬 넘어가버린다. 즉, true/false 혹은 white/black 과 같이 두가지 경우만 가지는 자극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n-Back 매칭룰을 적용할 수 없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흰색에 대해서만 매칭하는 것으로 구현했다.   진동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진동한 경우에 대해서만 n-Back 매칭룰을 적용한다는 점을 주의하길 바란다.

 

 

Brain Workshop: http://brainworkshop.sourceforge.net

Pebble n-Back Description: http://andrwj.com/blog/?page_id=1188

Pebble Appstore: https://apps.getpebble.com/applications/5426b45a801690284b000048

귀뚜라미 보일러 부품 자가 교체기

귀뚜라미 거꾸로 in-13H (옛날모델)
귀뚜라미 거꾸로 in-13H (옛날모델)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보일러가 속을 썩인다.

 

12월 중순에 한파가 한번 반짝일 때 여지없이 온수 파이프가  얼어붙어 냉골로 지내야하나 싶었다.  최초 수리를 위해 출장온 보일러 수리 기사는 둘러본지 10초도 안되 관이 얼었을 뿐 보일러는 문제없다 말해줘서 내심 다행이다 싶었다.

10만원을 지출하고 파이프를 녹이면 별 문제 없겠거니 했으나 작업을 위해 파이프를 모두 벗겨버려 한 나절 정도 시간걸려 2m가량의 파이프 5개를 다시 감아주고 교체해야했다.

그걸로 해피하게 문제가 해결되나 싶었더니 다음날 아침 또 냉골이 되버렸다.... 빌어먹을...

 

다시 얼어버린 것인가 싶어 살펴보려고 분배기 근처를 살짝 들춰보는 도중, 정말 재같이 부스러져 버리는 보온재를 보고 짜증이 밀려왔다. 이전 작업에서 다시 감은 부분외에 분배기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부분의 파이프 쪽은 완전히 추위에 무방비 상태였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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